현대홈쇼핑은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두드림 투게더'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금은 장애인 가정 학생 40명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 가정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투게더' 사업을 운영해온 현대홈쇼핑은 현재까지 220여명의 청소년에게 10억6000만원을 후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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