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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감정협회 박형중 대표, 최중증 장애인 세 가정에 '사랑의 산삼' 전달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12.21 11:52

산삼감정협회 박형중 대표가 최중증장애인 세 가정에 '사랑의 산삼'을 전달하고자 20일에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박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난치병 어린이 및 장애인 가정에 직접 캔 산삼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번에 '사랑의 산삼'을 받게 된 최중증장애인 가정은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장애인 가족 사례관리 대상자 중에 선정되었는데, 세 가정 중 두 가정의 자녀는 지적장애1급과 뇌병변장애1급을 중복으로 가지고 있으며 사지마비 상태로 와상 생활을 하고 있다. 나머지 한 가정의 자녀도 마찬가지로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4년 전에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10번 이상의 수술을 받으며 재활하고 있다.

산삼감정협회 박형중 대표
박 대표는를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연결해준 서울시청 소상공인지원과에 따르면 박 대표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100뿌리 이상의 산삼을 난치병 어린이 및 장애인 가정에 꾸준히 기부해 왔고 지역사회 봉사도 많이 하여 지난달 5일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을 받았다고 한다. 박 대표는 법원 및 인천세관에서 산삼을 감정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산삼감정협회 박형중 대표는 “최중증 장애아동에게 산삼을 기부하여 기쁘다. 더 많이 기부를 하지 못하여서 죄송하고 최중증장애아동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남연센터장은 “최중증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받아 너무 감사하고 최중증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큰 마음의 기쁨이 될 것이다. 최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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