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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소비가 곧 사회공헌 ‘밸크’ 사업설명회 개최박능후 장관,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 추진 강조
박찬균 | 승인 2019.01.14 11:37
2019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기동민, 정춘숙, 남인순 국회의원, 김득린 전 사회복지협의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서상목 사회복지협의회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서상목 회장은 11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서 ‘2019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상품과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신개념 온라인 공익 쇼핑몰 ‘밸류 크리에이터 플랫폼(Value Creator Platform, 이하 ‘밸크’)’의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남인순, 기동민, 정춘숙 보건복지위원 등 정·관계와 사회복지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서상목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올해를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공동체 의식 함양과 사회혁신을 통해 공공을 보완하는 등 민간 사회복지 대표기관으로서 ‘국민 속의 사회복지협의회’로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지역사회 혁신사업 추진 ▲나눔공동체 문화 조성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변화와 사회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회복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능후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에 힘써주신 사회복지분야 단체, 기관, 시설 임직원과 전문가 등 사회복지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앞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해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즉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보건복지 정책 패러다임으로 변화를 위해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통합 돌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다 구체적으로는 아동수당,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 확대를 통해 대상자별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서비스 지원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특히 정부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을 지향하고 있으며, 노인을 중심으로 하는 기본계획 수립(2018.11월)에 이어 올해 중 장애인과 아동에 대한 기본계획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장관은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범사회복지계의 도움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크게 듣고 긴밀히 소통하면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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