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호텔관광대 총동문회는 18일 서울 사랑의열매의 ‘나눔리더스클럽’ 에 가입했다.

경희호텔관광대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오후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나눔리더스클럽’ 에 가입했다.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에는 오양민 경희호텔관광대 총동문회 회장, 문두환 명예회장, 심순식 수석부회장, 박수정 부회장, 권윤호 재무국장과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경희호텔관광대 총동문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양민 회장은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클럽인 20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오양민 경희호텔관광대 총동문회 회장은 “대학교 총동문회중 가장 먼저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 며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같이 실천하는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오양민 회장님께서 경희호텔관광대 총동문회장이 되시자마자 나눔리더스클럽의 가입으로 나눔의 정신을 선도해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전해주신 마음과 정성은 우리사회의 나눔문화확산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경희호텔관광대 총동문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리더스클럽’은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신규 모금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부 모임·단체를 뜻하며 가입조건은 1천만원을 일시 또는 3년 내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 가능하며 가입식을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모임·단체임을 인증하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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