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숲체험 사진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장성숲체원’으로 숲체험을 위한 1박2일 캠프에 참여한다.

단독으로 참여했던 작년과 달리 이번 캠프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뿐 아니라 대전지역의 파랑새주간보호센터,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 한울주간보호센터, 아회주간보호센터, 포도나무주간보호센터의 총 6개 기관 100여명이 함께 하는 연합 캠프이며, ‘2019 나눔의 숲’ 공모선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자 간의 소통을 통한 대인관계능력 향상과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숲체험에서 정서적 안정 및 신체건강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만 18세 ~ 40세까지의 성인발달장애인들께 일상생활활동, 지역사회활동, 여가·취미활동, 교육활동 등을 통해 내가 결정하고, 내가 주도하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매일 지원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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