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정협(왼쪽 박민수 현정협 연합회장)는 25일 2대 연합회장 및 임원 출범식에서 신임 연합회장인 박민수 회장은 이취임식 행사에 화환을 받지 않고, 화환 비용을 모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기부금으로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정비가맹점 연합회인 현대정비가맹정협동조합연합회(이하 현정협)는 지난 25일 서울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현정협 2대 연합회장 및 임원 출범식에서 신임 연합회장인 박민수 회장은 이취임식 행사에 화환을 받지 않고, 화환 비용을 모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민수 현정협 연합회장, 장덕상 현대자동차 서비스사업부 상무를 비롯한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및 이사 약 120여명과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하였다.

지난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착한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통해 나눔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 중심에는 전국에 있는 현정협 회원들의 적극적인 나눔참여가 있었다.

박민수 현정협 연합회장은 “전국 각지에 있는 블루핸즈가 착한정비 가맹점 가입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변화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조해주신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관계자분들과 박민수 현정협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전국의 가맹점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전해주신 정성과 나눔의 손길을 통해 우리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201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착한정비가맹점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향기를 전파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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