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2백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매 주 목요일마다 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청소 및 우편발송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주석 총무부장(대우)은 “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고 창원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 항상 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와 기부를 아끼지 않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주신 상품권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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