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다산하늘센터 겨울이야기 프로그램 바닷속여행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에서 여주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작년 연말 겨울방학을 앞둔 여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정성껏 모은 169만220원을 다산하늘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으로 총 3차례에 걸쳐 ‘겨울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눈꽃 여행(1월 17일), 동물교감 여행(1월 25일), 바닷속 여행(1월 31일)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산하늘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30명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이윤희 기자  bokji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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