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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19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정규과정 접수 개시3월 6일부터 양평원 교육센터 홈페이지 통해 사전 접수 시작
조시훈 기자 | 승인 2019.03.06 10:59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전문·심화교육 정규과정(상반기) 접수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성폭력 근절에 대한 정책 강화로, 해당 교육 과정에서는 직장 내 폭력예방업무 및 피해자 고충 면담을 수행하게 될 고충상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이 확대되어 대전(충청·대전·세종), 강원지역, 광주(전남·전북·광주), 남부지역(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 제주지역 등 총 5개 권역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교육 참여자 성인지력 점검과 의식 개선 및 고충 상담 창구에서 고충상담원의 현장 실무력을 높여주는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충상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근절을 위한 실천적 노력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 구성원의 역할 인식 △성희롱·성폭력 법과 제도의 이해 및 사례 분석 △고충상담원 역할·상담기법 이해 및 사례를 통한 역할 훈련 등 이다

또한 기존 제작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업무매뉴얼 업데이트 배포를 통해 고충 접수 및 조사·처리 절차 진행 시 피해자· 행위자·동료 직원 등의 해결 및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19년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정규과정 프로그램

교육모집은 연중 2차례 진행되며 상반기(4월~7월/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및 하반기(8월~11월/7월 3일)에 대한 모집은 각각 양평원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양평원은 2003년 설립 이후 공공기관(국가 및 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대학 등) 내 고충상담원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재발 방지 및 성평등 가치 공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작년까지 총 2만7000여명에 이르는 교육이수자를 배출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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