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용인시무한돌봄센터 수지구네트워크팀, 용인시장애인복지관과의 공동주관으로 수지구 민·관 복지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함께 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의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와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지역현안과 의견은 수렴하여 활용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용인 수지구의 지역사회복지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근식 관장은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민·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용인시 수지구의 복지 네크워크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이다”며 “민과 관이 함께 가는 지역사회 · 함께 가는 행복걸음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