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19일 ‘2019년 SKT스마트폰활용교육「세대공감! 행복한 모바일 세상!」’실무자 사전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는 지난 19일 ‘2019년 SKT스마트폰활용교육「세대공감! 행복한 모바일 세상!」’실무자 사전간담회를 진행했다.

SK텔레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운영하는 ‘SKT스마트폰활용교육 「세대공감! 행복한 모바일 세상!」’은 어르신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SK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를 1:1로 매칭하여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실무자 사전간담회에서는 2019년 1월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 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및 회계집행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참석하여 SK대학생자원봉사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수행기관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SKT스마트폰활용교육은 실무자 사전간담회를 시작으로 2019. 3 ~ 12(9개월) 동안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은“스마트폰활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능력이 향상되어 세상과 더 많이 소통하고 대학생자원봉사자 SUNNY와의 1·3세대 간 교류로 세대 간의 선입견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http://www.kaswcs.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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