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는 2일 부‧울‧경 지역의 보건복지인력 역량강화와 양성,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 및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2일 부‧울‧경 지역의 보건복지인력 역량강화와 양성,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 및 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 곽수종 회장,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권경동 관장,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김은정 회장, 부산광역시의회 박민성 의원, 부산광역사회복지협의회 박영규 회장,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박영미 원장, 부산주민운동교육원 손이헌 대표, 부산복지개발원 유동철 원장, 부산사회복지연대 이동훈 대표,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재봉 교수,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황소진 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단은 부산센터의 2019년 지역특화교육과정의 기획 및 운영과 협업 교육의 방향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부‧울‧경 지역의 보건복지 교육 품질 제고를 위해 협의체 구성 제안을 마지막으로 이 날 행사를 종료했다.
 
부산센터 문창인 센터장은 “이번 자문단 위촉 및 자문회의를 통하여 부산센터는 부‧울‧경 보건복지종사자 및 사회복무요원의 역량개발을 선도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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