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한국주택금융공사경기남부지사은 지난 12일 노인복지증진 및 복지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노인과 주요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18일 진행되는 ‘제8회 수지나눔 문화축제’를 위한 2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 김찬년 지사장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고령층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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