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노인종합복지관이 기능보강 공사 완료로 5월 7일 개관한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소방설비에 해당하는 스프링클러 설치 공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더욱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복지관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5월 7일 화요일부터 복지관을 개관함에 따라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8일 수요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제 19회 금천 어버이날 축제 「우리마을 선배의 날」을 운영한다.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대공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문화공연, 어버이덕담 캘리그라피, 벚꽃 손수건 만들기, 어버이 장수(長壽) 밥상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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