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2008년 서울시 예산 분석 및 내년도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목적으로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의회 서소문 별관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사회복지예산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서상대학교 문진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이태수 교수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신용규 사무총장이 ‘서울시 사회복지예산의 문제점과 대안모색’과 ‘서울시사회복지예산 분야별 요구안 논의’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지정토론자로는 조규영, 나은화 서울시 의원과 이영기 서울시 복지정책팀장, 이병국 함께하는 시민행동 참여예산팀장, 서희정 성루지역자활센터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장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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