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지난 8일 서울성복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노인과 그 가족이 가지고 있는 욕구 해결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지원(상/하반기 틀니 1명 지원), 복지관 회원을 위한 할인혜택(비보험 20%, 레진치료 50%할인), 건강강좌, 건강박람회 참여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성복치과는 지난 2018년부터 건강강좌, 저소득층 무료진료, 건강박람회 참여, 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금년도 3월에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틀니를 무료로 지원했다.

이장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에 더 적극적이고 싶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근식 관장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힘써주시는 서울성복치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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