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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2019 나눔의 숲 캠프’ 체험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6.12 11:41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직업적응훈련반, 직업탐색반 이용자들은 37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19 나눔의 숲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 했다.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지기금(녹색자금)을 지원 받고 제공되는 산림복지서비스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숲을 통해 정서적 안정, 미래에 대한 희망 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이번 숲 체험활동은 숲에 안기기, 우중 숲길 걷기, 밸랜스테라피, 카프라등 다양한 힐링 활동이 제공되었다. 특히 우중 숲 체험활동은 평소 느끼지 못한 다양한 오감을 자극할 수 있어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숲의 치유인자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을 되찾고 적절한 숲 활동 통해 면역체계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

주간보호센터 송문규팀장은 이번 숲 캠프를 통해 평소 집과 분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중증장애인들이 2박3일 동안 자립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하였고 숲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 감정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의 캠프 참여 이용인 보호자(이지훈 모친)는 이용인들의 케어가 우선되다보니 평소 자유시간을 가질 수 없었으나 이번 캠프기간 동안 ‘부부동반모임’, ‘타지역 형제 방문’ 등 지인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나름의 힐링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주어져 가족의 피로도 해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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