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연합신문 경기 남부지사 전완식 취재본부장이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 완주하는 뚝심을 보여줬다.

복지연합신문사 경기남부지사 전완식 취재본부장(47)이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삶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라톤 완주를 해냈다.


지난 17일 청명한 날씨 속에 수원종합운동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경기마라톤 대회에서 전 본부장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우리나라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사회에 인식시키기 위해 참가,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민의 건강 생활 증진과 육상 꿈나무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열린 것.

전 본부장은 화성시 장애인 후원회 창단발기인으로 초대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자문위원을 활동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많았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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