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장애인의 손을 잡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이 두 손을 잡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시각장애인 김상호 씨 등 11명이 국민훈장과 국민포장을, 영화 말아톤의 실제주인공인 배형진씨 등 5명이 장애극복상을 받았다. 사진은 장애극복상을 수상한 배형진씨(中)
제 2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전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등 장애인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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