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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의 태극기 휘날리는 착한가게 현판식
조시훈 기자 | 승인 2019.08.16 10:59
▲ 14일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 차창규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과 착한가게 현판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14일 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에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가족 지원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울 사랑의열매와 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은 8월부터 분기별로 독립유공자유가족 및 독립유공자 단체에게 연간 3억 원 규모로 생활비 보조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게 된다.
                                                                    
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강 여의도편의점 2호에서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는 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 차창규 이사장과 유관순 열사의 조카 유장부 씨,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 및 독립유공자 단체장, BGF리테일 강서영업부 정홍석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현판은 지난 5월 사회공헌 협약을 계기로 한강 여의도편의점 1,2호의 운영수익금 중 매월 2500만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하며 연간 3억 원 규모로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지원하기로 한 ‘착한가게 인증패’ 이다.
                                                                    
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 차창규 이사장은 “운영 수익금이 독립유공자 복지기금으로 사용되는 여의도 매점을 롤 모델로 유공자 운영 매장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소외되거나 가난에 머무르지 않도록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은 지난 4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한강매점운영권을 위탁받았고 수익금을 공익에 사용하기로 공약함에 따라 이번 사회공헌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울 사랑의열매와는 첫 인연으로 지난 5월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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