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 수상자 자료사진.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제4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 수상후보자 신청·접수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제4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수상은 사회복지 전 분야의 후보자를 종합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해 총 26명(총 상금 8200만 원)을 수상하며,  시상식은 12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빌딩 18층 다산홀(서울 중구)에서 열린다.

수상후보자 대상 및 자격은 사회복지 관련기관 모든 실천가, 사회복지기관, 장기요양기관, 어린이집, 청소년 및 다문화, 여타의 기관에서 사회복지(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실천가, 학교, 병원 등의 기관에서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공통요건은 사회복지(관련) 경력이 10년 이상인 자로서, 추천인 자격을 갖춘 자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 접수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대상자지원신청서 및 추천서는 공제회 홈페이지(www.kwcu.or.kr )온라인 접수에서 제출서류 양식은 다운로드받아  소정양식 각 1부를 작성하여 첨부파일 등록 후 '접수완료' 버튼 클릭 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29일 공제회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한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타 사회복지 관련 시상식과는 달리 대표자나 관리자급 종사자 외 위생원, 운전원, 조리사 등 그동안 수상의 기회가 적었던 다양한 직종의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시상식의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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