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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배 장애인론볼·장애인축구 등 체육대회 열려
조시훈 기자 | 승인 2019.09.04 11:29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 전국장애인축구대회 등 전국 17개시·도가 참여하는 장애인 종목별 체육대회가 9월 첫째주 내내 서울곳곳에서 열린다.

먼저, 3일 송파구 잠실론볼경기장에서 시작한「제10회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는 9월 4일일까지 2일간, 전국에서 모인 250여명의 장애인 론볼선수들이 2인조와 3인조로 나뉘어 소속 시․도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진행한다.

론볼은 실외에 있는 잔디경기장에서 규정된 수의 볼(약1.5킬로그램 무게의 둥글납작한 공)을 '잭'이라 불리는 작은 볼에 가까이 굴리는 경기이며, 육체 활동량이 적어 노년층에게 인기가 높고, 장애인 재활스포츠로도 각광받고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등에서 개최되는「제1회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축구대회」는 전국 570여명의 장애인축구선수들이 5인제 시작, 7인제 뇌성마비, 11인제 지적․청각 등 종목별로 나뉘어 우승을 향한 치열한 쟁탈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전국장애인축구대회는 모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테스트이벤트 대회로, 오는 10월 1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동일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이번 서울시장배 대회를 통해 경기장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대회 운영능력을 함양하여 10월에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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