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사회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부평구에 위치한 성인지적장애인거주시설 우리들의집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지역사회 대표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 내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우리들의집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의 주거 공간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남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 나눔이 우리공사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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