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안경사회는 1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복지관 이용장애인을 위하여 돋보기 안경세트를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안경사회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인연을 맺어 분기별로 복지관 이용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깨끗하고 편한 안경서비스’사업을 실시해오면서 안경 피팅, 세척 및 A/S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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