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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열정, 도전의 2019 KWBL 휠체어농구리그 개막9월 21일 고양체육관, 고양홀트 VS 대구광역시청 첫 경기
조시훈 기자 | 승인 2019.09.20 11:20

2019 KWBL 휠체어농구리그가  21일 오후 2시 고양체육관에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4개월간 장기 레이스에 들어간다.

휠체어농구리그 경기는11월 10일까지 수원, 대전, 제주 등 지역별 순회 형식으로 정규리그 30경기를 치른 다음 12월 20일 춘천 호반 체육관에서 올해의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홈팀인 고양홀트와 개막전을 갖는 대구광역시청팀은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김철현, 박재억, 정영준 등 젊은 선수들을 보강하면서 끝까지 파이팅 넘치는 기량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에는 조승현, 이윤주, 오동석 등 휠체어농구 스타들이 포진한 서울특별시청팀이 강세를 보이겠지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제주특별자치도팀을 포함한 나머지 팀들이 챔피언전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휠체어농구리그를 축하하기 위해 개그맨 김민수가 소속된 ‘더홀’과 탤런트 박재민이 이끄는 ‘레인보우’ 연예인 농구단의 이벤트 경기가 있으며, 이어서 육군 1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절제와 박력이 넘치는 태권도 품새 및  격파 시범과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프로스포츠 치어리더에서 유망한 트로트 신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수빈’이 개막 당일 휠체어농구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함께 축하 공연을 하는 등 어느 때 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사단법인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 이하 ‘연맹’)  3대 총재로 선출된 신임 최욱철 총재는 춘천시청 실업팀 창단 추진, 종합화장품기업 제이준코스메틱과 3년 간 9억원을 후원하는 타이틀 스폰서 협약, 휠체어농구선수와 팀 중심의 리그 운영, 휠체어농구 저변 확대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연맹 최욱철 총재는 “모든 노력을 다해 휠체어농구를 활성화 함으로써 장애인스포츠의 진정한 가치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인정 받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열성 팬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만학의 길을 걷고 있는 일성여자중고등학교(교장 이선재) 학생들은 리그 출범시부터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열렬히 응원해 주고 있으며, 지난 해 남양주 체육관에서 개최된 휠체어리그 경기를 단체로 관람했던 대림산업(주) 농구동아리(회장 유병락)는 당시 경기에 깊은 인상을 받아 올해는 가족과 함께 고양체육관 개막 경기를 보러 오면서 각 휠체어농구팀에 농구공과 수건 등 물품까지 후원할 예정이다.

휠체어농구리그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하는 것과 함께 현장 휠체어농구 체험도 할 수 있고 개막 당일 즉석 추첨을 통해 제이준코스메틱에서 제공한 화장품 셋트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에서 지원받는 사업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한 휠체어농구리그는 2015년 출범하여 올해로 5년차를 맞고 있으며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방송으로도 볼 수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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