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하 양천IL센터)는 오는 28일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더불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대화를 진행한다.

잇따른 정치계의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장애인은 차별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하였고 장애인들은 실망과 안타까움을 토로해왔다. 이에, 이인영 원내대표는 매주 토요일 사회적 대화를 위해 진행하는 토요클럽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당사자와 소통을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양천IL센터의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신정산 자락길 무장애 숲에서 중증장애인의 활동지원을 체험한 후 양천IL센터로 이동하여 장애인당사자와 장애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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