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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김지희 양, 국제장애인음악회에 한국대표로 참여
조시훈 기자 | 승인 2019.10.10 10:06
기타리스트 김지희(25세,지적장애)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월 주최한 ‘멘토링 클래스’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기타리스트 김지희(25세,지적장애)가 오는 14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개최되는 제 16th Gold Concert(국제장애인음악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한다.

Gold Concert는 일본 베리어프리협회(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적인 음악회로 일본 외 한국, 대만, 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는 김지희 양은 2012년 전국장애학생콩쿨에서 고등부 관현악부문금상수상을 시작으로 2015년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중앙회 홍보대사 임명, 2018년 평창문화패럴림픽개막제에 출연 했으며 현재 전국 공공기관 및 학교에서 ‘희망을 전하는 기타리스트 김지희’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앤디 멕키곡‘라일린(Rylynn)’을 핑거스타일로 연주하며 그녀만의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국제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강남장애인복지관 문화예술과 조진아 팀장은 “그녀의 작은 손에서 가장 큰 희망의 선율이 울릴 수 있도록 멋진 공연을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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