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반초등학교는 행복누리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헬퍼스 하이! 학교인 곡반초등학교 헬퍼스 단원 40명과 수원愛통통봉사단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 지키고 배려하고 인정하는 곡반 ’문구가 새겨진 연필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과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황유진 학생은 “오늘의 캠페인이 작은 울림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기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승자 곡반초 교장은 “학교폭력예방의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캠페인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곡반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선행과 봉사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헬퍼스 하이‘ 학교로 선포하고 교내 생활도우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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