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과 노인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복지환경의 어려움과 보람에 대해 들려주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올해 87세로 68년 동안 불우 아동복지시설과 노인요양원을 운영해 왔으며,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외되고 힘들어 고생하는 복지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자비심과 사명감의 보람에도 있겠지만 철저히 지켜온 건강관리 때문이라고 밝히며 저자가 실천한 건강의 비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회복지 공로 국민포장을 비롯해 국무총리 상 복지부장관 상 등 많은 복지관련 상을 수상한 저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길잡이가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본 도서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지은이: 임영호  폐이지: 384p

값: 20,000원 발 행: 한비출판사

책주문:(053)795-5695 팩스:(053)795-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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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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