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CJ프레시웨이 대회의실에서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좌)와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우)가 2019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2019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장애인 채용을 늘려가고 있다"며 "여성장애인 채용이 전체 장애인 채용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되면 인증받은 날로부터 3년간 조달청 등 일부 공공기관 물품 적격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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