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유니스트코리아 이만우 대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5일 유니스트코리아(주) 인천 나눔명문기업 2호에 가입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프로그램으로, 지난 11월 인천항만공사 1호 가입을 시작으로 희망2020캠페인 출범식에서 유니스트코리아가 2호로 가입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유니스트코리아 이만우대표와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금은 장애인 자립재활과 소외계층 문화 예술 지원 사업으로 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스트코리아 이만우 대표는 인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이만우, 송숙희 부부)로 이번 나눔명문기업의 동참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더 큰 뜻을 더하게 됐다. 

이만우 유니스트코리아 대표는 “인천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명문기업에 동참하게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신 유니스트코리아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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