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에이락이 12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자원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2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에이락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자원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관 자원개발을 위해 사회복지 기획 및 홍보 마케팅을 원활히 진행하여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자활,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업무 협약을 통해, 에이락과 복지관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원개발을 위한 사회복지 기획 및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류영수 관장은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에이락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되었다. 에이락을 통해, 전문적으로 복지관을 홍보하여, 자원개발 할 예정이다.”며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복지관의 충량을 전투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에이락 홍영기 대표이사는 “사회복지 기획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복지관의 자원개발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락은 사업기획 및 마케팅 기획 전문회사로 다년간 검증기관과 지자체 그리고 다수의 기업과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업기획과 마케팅 역량이 검증된 회사로서, 에이락만의 사업 성공과 매출 상승을 위한 실질적이고 창조적인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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