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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개관 제30주년 시무식 개최뇌성마비복지관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다짐
조시훈 기자 | 승인 2020.01.02 17:40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2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올해로 개관 제30주년을 맞는해로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김태섭 회장(한국뇌성마비복지회)의 신년 동영상 메시지 상영, 류영수 관장(복지관)의 신년사,  그리고 최일섭 명예교수(서울대학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의 ‘사회적 가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지역사회복지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류영수 관장은 복지관 운영 및 발전 방향을 밝히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취임 후 5개월 동안 야전사령관으로서 숨가쁘게 여러분들과 함께 달려왔다. 직원들과 호흡하며 발맞추며 전투적으로 달려가기 위해 조직체계를 개편했다. 2020년 경자년은 완벽한 숫자의 조합, 십이지간의 으뜸과 출발이며, 흰쥐의 해로 다산과 인간의 건강수명을 늘려주는 해로 최선을 다하는 해이다. 우리의 고객인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의 복지증진, 그리고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상호작용하며 역동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최일섭 명예교수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 2019년 당사자와 그 가족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2020년에는 당사자와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가 뇌성마비인에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도록 활동역역을 넓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 기업들이 사회혁신을 통해 사회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 일손 돕기의 자원봉사활동을 뛰어 넘어서서 자원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히는 선도적인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자활을 위해 재활전문서비스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부모 및 형제자매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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