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코딩캠프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 강사가 참여 아동에게 알버트로봇 코딩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은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에프아이에스의 후원으로 진행된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코딩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알버트 로봇을 활용한 경제 교육, 초코파이보드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들이 쉽고 즐거운 놀이로 접근하여 코딩교육을 진행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원 및 회사가 공동조성한 후원금으로 진행된 본 사업은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 10명이 재능기부 활동 강사로 참여하여 코딩교육을 지원했다. 임직원 강사 전원은 1일 강사교육을 통해 코딩교육 학습방법을 익히고, 3회기 동안 아동·청소년을 직접 만나 교육을 실시했다.

일일 코딩교육 강사가 되어 활동에 참여한 최해원(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개발본부 소속) 강사는 “업무를 통해 쌓은 IT 역량을 활용해 아동·청소년들이 코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