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소연)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휴게실 리모델링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소연)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휴게실 리모델링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관내 휴게공간 부족 및 노후화에 따른 이용자 욕구를 확인하여 휴게실을 재정비하고 쾌적한 휴게환경을 제공하고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와 협력하여 휴게실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를 가진 개인과 가족을 지원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하루 평균 350명의 이용자가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총 사업비 785만 원이 지원되었고 리모델링 사업은 바닥공사, 파티션 및 가구 교체, 집기류 교체, 필름공사, 전기공사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배기한 지사장은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소연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이용자분들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공간구성과 노후 시설의 재정비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사회적 공익기업으로써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부산지역 장애인복지 증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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