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코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직무집중훈련 활성화를 위해 12일 커피머신 및 음료제조에 필요한 장비 총 4대와 원두를(550만원 상당) 일체 기부했다.

이번 기증받은 커피머신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내카페 행복테라스에 설치되어 발달장애인의 바리스타 훈련 프로그램 진행과 복지관 이용인, 지역주민에게 커피 및 음료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딜리코 김서윤 대표는 “커피머신과 장비, 원두를 활용한 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예비 바리스타로 성장하길 희망하고, 발달장애인의 고용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발달장애인들의 바리스타 교육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딜리코’는 Delicious Coffee의 합성어로 고객이 맛있는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딜리코만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으며, 순수 국내 브랜드로 우수한 커피머신과 원두를 생산하는 회사로 특화된 기술과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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