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글로벌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운영약정’을 체결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와이디글로벌과 3월 6일(금) 오전 11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운영약정’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김철원본부장은 “이번 약정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와이디글로벌의 성공적인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와이디글로벌 임영청대표는“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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