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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협회, 15억 5천만원 규모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 실시
조시훈 기자 | 승인 2020.03.13 10:43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사회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KDB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15억 5천만원 규모의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억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5억원, KDB나눔재단 5천만원 지원으로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제적 위기 및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긴급 생계비 지원, 긴급구호키트 지원, 사회복지관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긴급지원사업을 전국 471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진행된다.

긴급 생계비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 중단, 실직, 임금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전국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이며 최소한의 확인 심사를 거쳐 즉시 지원이 이루워진다.

긴급 구호키트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위험에 노출이 큰 대구지역 저소득 가정에게 코로나-19 및 결식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라면,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를 제공한다.

방역물품지원사업은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관에 방역복,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관련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지원한다.

이번 긴급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가정을 지원할 뿐 아니라 온라인 상품권, 지역 화폐 등을 활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남국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어렵지만, 함께 해쳐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이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긴급지원사업에 관한 상세 내용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02-2088-7125~6), 해당지역 사회복지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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