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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동안의원 도재운 대표원장,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어려운 환경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고자
박찬균 | 승인 2020.03.25 13:56
23일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도재운(오른쪽) 대표원장이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논현에 위치한 이지동안의원 도재운 대표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날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도재운 이지동안의원 대표원장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이상태 보아스사회공헌재단 대표 등이 가입식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도재운 이지동안의원 대표원장은 평소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는 사람들을 도울 방안을 고민하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도 원장은 “대학교 때 의료봉사 동아리에서 봉사활동을 다니며 농민들과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진료했다. 기본적인 약조차 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도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큰 도움은 되어 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 원장님의 나눔을 전할 수 있게 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의료비 부족으로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큰 힘을 주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이내 나눠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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