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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 1호, 좋은아침 성금 2000만원 전달
이인수 기자 | 승인 2020.04.27 17:55
27일 오전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주)좋은아침 최세호 대표(가운데 오른쪽)과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가운데 왼쪽)이 좋은아침 페스츄리 직원들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4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5일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27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시민이 다함께 동참하는 ‘힘내라!서울’ 나눔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의 임직원 급여 기부 및 재난기본소득기부, 일반기부 등을 포함한다. ‘힘내라!서울’ 나눔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사회적 배려대상 지원 및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피해업종 소상공인 지원 등으로 쓰일 계획이다.

이 날 ‘힘내라!서울’ 나눔캠페인 1호로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한 ㈜좋은아침 페스츄리 최세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며 많은 기업들이 매출감소로 힘들어 하고 있다. 좋은아침 역시 매출 감소로 인한 타격을 받고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나눔에 우선가치를 두며 기부에 동참하였다”고 말했다.

좋은아침 페스츄리에서는 지난 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 역삼 직영점’의 한 달 매출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었으며, 단순히 기업차원에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 간 고객들과 함께 모은 기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렇게 모인 성금 2000만 원은 서울 사랑의열매로 전해져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좋은아침의 기부는 소상공인이 보다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는 뜻 깊은 기부”라며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힘내라!서울’ 나눔캠페인을 통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서울시민들의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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