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세종에이치알, ㈜하랑커뮤니티와 장애인 고용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8일 ㈜하랑커뮤니티, ㈜세종에이치알과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인고용 안정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상황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여 장애인 일터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세종에이치알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하랑커뮤니티를 설립하여 장애인의 취업 기반을 마련했다.

세종에이치알 이상민 대표와 ㈜하랑커뮤니티 정정묵 대표는“장기근속을 통한 고용안정을 도모하여 장애인 고용유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원 공단 본부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안정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 근로자의 일터를 지키기 위해 공단과 사업주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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