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정순덕)는 8일 오후 3시 30분 협회 6층 건강문화홀에서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자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연대관계를 확립하였다. 건협은 청주문화원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정보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보건교육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청주문화원은 건협이 주최하는 행사에 협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정순덕 본부장은 “청주문화원 임직원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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