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과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하여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국내 의료진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김현훈 회장과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관련하여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국내 의료진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의 지목을 받은 김현훈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상징하는 동작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여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현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이겨내고자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사회복지계에서도 생활속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데 모두 동참하자"고 말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한 손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다른 한 손은 이를 받치는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하고 관련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협의회는 앞서 국내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고자 30여개 기업 등으로부터 11억원의 기부금품을 지원받아 서울시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생, 방역물품을 연계한 바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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