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메디카 주식회사(대표이사 권순일)는 지난달 29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규창)에 아동·청소년 건강기능식품(유산균) 1200세트를 기탁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부광메디카 주식회사는 인류의 건강낙원을 추구하는 경영이념 아래 우수한 의약품 생산을 개발하여 제공해온 R&D 전문기업 부광약품의 건강기능식품전문 자회사로, 제품 개발 및 판매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장애인,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박규창 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을 위한 부광메디카 주식회사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건강기능식품은 양평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기탁받은 건강기능식품을 복지관 이용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형제자매, 지역 내 특수학급,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건강기능식품을 전달받은 지역 내 특수학급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아이들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해진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지원받아, 후원해주신 기업과 전달해 준 장애인복지관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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