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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SKT, ICT 기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5G·AI등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조시훈 기자 | 승인 2020.07.13 11:57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SK텔레콤은 10일 ‘ICT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가한 공단과 SK텔레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이하 SKT)과 7월 10일‘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상시스템을 통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ICT 분야 보조공학기기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관련 차별화된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달 20일부터‘제1회 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을 공동 주관한다.

장애인의 업무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를 만들고  관련 분야 혁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 참가 지원자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관련 홈페이지(www.true-inno.com)에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9월 25일 최종 경연을 펼칠 5개 팀을 발표한 후, 시제품 개발 및 멘토링 진행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고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하는 1개 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나머지 4개 팀에는 상금과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SKT는 다년간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공모전에서 제안된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상품화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SKT 유웅환 SV이노베이션센터장은 "당사가 보유한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를 가진 분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이번 협력이 정보통신기술 분야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SK텔레콤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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