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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능형 플랫폼 구축 본격화…고객편의·기금운용 개선예비타당성조사 통과…2024년까지 구축비 1839억원 투입
박찬균 | 승인 2020.07.20 13:30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연금이 운영하는 자격·부과관리, 연금 급여, 기금운용, 대외연계, 고객채널, 정보분석·보호 등의 시스템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것으로,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구축비는 1839억원이다. 2025년부터 5년간 운영비 1489억원을 더하면 총사업비는 3328억원이다. 2025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연금 관련 신고·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개인별 축적자료를 기반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연금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24시간 글로벌 직접 투자 환경이 구현되고, 지능형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기법이 도입되면서 기금운용 성과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정책과장은 "새로운 정보시스템은 국민연금 가입자 2200만명을 위한 맞춤 서비스와 2024년 1000조원에 달하게 될 국민의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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