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복맞이 무료식사 진행 사진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정재철)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지난 16일 초복맞이 무료식사에 이어 오는 24일에도 중복을 맞이하여 진도 어르신의 무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건강한 삼계탕으로 무료 식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도군 대신산업(대표 하기성) 후원으로 진행된 중복 맞이 무료식사는 진도지역 어르신들에게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인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안전한 식사를 제공해 드리고자 진도노인복지관에서는 매일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거리 스티커 부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식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대신산업(대표 하기성)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초복맞이 무료식사에 이어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진도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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