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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어르신복지관, 신나는 예술공연 ‘노·마·드 즉흥극장’
이인수 기자 | 승인 2020.08.07 10:29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2020년 신나는 예술공연여행에서 주최하는 ‘노마드 즉흥극장(노동과 마을, 삶의 드라마를 잇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잠 못 드는 밤’이라는 주제로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극단 ‘목요일오후한시’에서 즉흥으로 연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하신 어르신 중 4명 어르신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연극이 진행됐다.

밤에 긍정적인 생각하고, 젊은 날 씨름대회 나갔던 날들을 떠올리면 잠을 잘 잔다는 어르신이 있는 한편, 다른 어르신은 3년 전 배우자와 사별하기 전 함께 산책, 낚시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우린 언젠가 죽는 과정을 거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난날의 모습을 회상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깊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한 어르신은 “젊었을 때 연극을 보고 못 봤었는데 이렇게 내 이야기로 즉흥에서 연극이 진행되서 신기하고 고맙다. 창작자가 답변에 대한 상황을 계속적으로 물어봐서 지난날을 회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다양한 문화참여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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