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양천IL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는 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자립생활 역량강화 프로그램, 자조모임 운영, 지역사회 인식개선 사업, 네트워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센터에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자립생활 역량강화를 위해 자립생활프로그램은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캘리그라피, 금전관리, 의사소통, 요리하기, 그룹여행이다. 

자립생활 참여자 모집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다.

신청방법은 ① 전화나 방문하여 사전 상담 진행(참여 프로그램 논의), ② 참가신청서 작성, ③ 이메일이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2608-2979(담당: 손욱형 간사)로 연락하면 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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