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엔젤카 공동대표(가운데)와 직원들이 “제주엔젤 1004캠페인 CRM협약” 인증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렌트카를 대표하는 제주엔젤렌트카는 1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매출 1%를 약정하는 ‘제주엔젤 1004캠페인 CRM협약식’을 가졌다.

제주엔젤렌트카는 2020년 9월1일부터 10월 4일 까지 발생한 매출의 1%를 적립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코로나19 급증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국가지정병원 입원치료병상 현장 간호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엔젤렌트카 강영민·김재린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입원치료병상에서 헌신하고 있는 현장 간호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CRM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제주엔젤렌트카를 이용해주신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은 “최근 급증한 확진자로 인해 환자의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많은 간호사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장 간호사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제주엔젤렌트카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성장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과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우수관광사업체로 인증 받은 제주엔젤렌트카는 제주렌트카를 찾는 고객님들에게 편안하고 만족스런 행복한 여행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CRM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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